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돌려차기 (dts-2disc)(Spin Kick)

소 비 자 가 :27,500 원

판 매 가 : 22,000 원

할 인 금 액 : 5,5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inema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Disc 1
Commentary with 남상국 감독, 이영호 음악감독, 신재명 무술감독
Commentary with 이세영PD, ,김동완,현빈, 조안, 이기우

Disc 2
***영화 속으로****
- 萬世高 태권도 부 : 캐릭터 소개
- 좌충우돌 도전기 : 메이킹 필름
- 삭제장면 with 남상국 감독
- '뒤' 돌려차기 : behind the scene
- TV Spot

***영화 밖에서****
- 태권도 따라잡기 : 무술감독 인터뷰
- 애니 돌려차기 : 예고편 제작기
- 예고편
- 스틸갤러리

Additional information

국내 최초 ‘청춘 스포츠물’, ‘웃음, 액션, 감동!!

- <슬램덩크>의 감동! <이나중 탁구부>의 캐릭터! <으랏차차 스모부>의 웃음을
한방에!!!
- 2개의 코멘터리 수록 : 보시는 분들에게 2배의 재미를 드립니다
- 남상국 감독의 해설이 들어간 삭제장면 수록
- 최고의 보이밴드 ‘신화’의 <김동완>불꽃 같은 배우 도전기
- 뜨거운 청춘 사운드-락커 <전인권 & 피아>의 만남
- 영화마케팅 최초, 이색 스포츠 마케팅 시도!
- 국가대표선수, 실제 태권도 선수들 출연 화제!

<슬램덩크>와 같은 스포츠 만화의 감동을 기억하는가? <돌려차기>는 한국 영화계에서 한 번도 본격적으로 다뤄 본 적이 없는 청춘 스포츠물’을 추구한다.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태권도에 입문하게 된 열혈 청춘들이 만들어 가는 청춘 스포츠 드라마. 승패를 예측 할 수 없는 승부의 긴박감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 장면은 <돌려차기>에서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다. 여기에 마치 만화에서 막 뛰쳐나온 듯한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양아치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실에서는 상상조차 힘든 필살기로 중무장한 캐릭터들. 정식 태권 기술에 각자의 주특기를 결합해 선보이는 반칙 태권도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웃음을 보장한다. 스포츠 영화 특유의 박진감과 재미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가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이 <돌려차기>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제 세계 최초, 국내 유일 양아치 태권도부의 전국대회를 향한 ‘대단한 도전’이 시작된다.

뜨거운 ‘新 얄개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틴 무비

각양각색의 이모티콘과 국적 불명의 외계어. 색색의 풍선으로 치장한 채 브라운관 속 아이돌 스타에 열광하는 아이들. 2004년 지금, ‘10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 단상만으로 10대 아이들을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각종 미디어와 어른들의 편견에 휘둘려, 몰(沒) 개성 집단으로 치부되는 것이 오늘의 10대이다. <돌려차기>는 ‘트렌드’라는 허울 좋은 포장에 갇혀버린 10대들, 그 이면의 진정성에 대해 얘기한다. 10대만이 느낄 수 있고, 10대이기에 당연한 고민들. 낡은 것에 대한 반항과 열정으로 가득한 뜨거운 가슴. 눈앞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야 말로 시대를 불문하고 ‘10대’를 대변하는 키워드라고 말한다. 최근 잇따라 제작되는 인터넷 소설 원작 영화와는 정반대의 ‘안티 트렌드’를 내세운다. ‘10대’ 앞에 따라붙는 거창한 수식어를 던져버리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충무로 新 얄개시대’를 선언하는 영화 <돌려차기>는 이 시대 모든 10대들에게 바치는 진정한 “청춘 보고서” 이다.

양아치와 태권도, 두 아웃사이더가 그려가는 ‘그들만의 성장’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태권도라는 정당한 스포츠 안에서 <배틀로얄> 보다 가혹한 게임의 법칙을 몸소 체험한다. 사회의 열등생으로 취급받던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맞고, 구르고, 깨지면서 ‘성장’의 나이테를 완성시켜 간다. 주류에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부에 남아있는 ‘아웃사이더’라는 측면에서 영화 속 “양아치 아이들”과 “태권도”는 마치 쌍둥이 형제처럼 닮아 있다. 대한민국의 국기라 불리면서 현실에서 천대받는 “태권도”는 영화 속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의 아웃사이더인 셈이다. ‘껍질을 깨는 아픔 없이 변화도 없다’라는 말처럼 영화 속 아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자신을 갈고 닦는다. 사회의 아웃사이더(양아치 아이들)들이 태권도를 통해 통쾌한 변신을 꿈꾼다. <돌려차기>는 양아치와 태권도, 다른 듯 닮아있는 두 집단의 유쾌한 ‘성장 스토리’ 다.

너희가 선수라면, 똥파리는 새다! 그대들 이름은 3류, 만세고 태권도부

변변한 성적 한 번 못 거두는 3류 팀으로 전락한 전통의 고교 강호 만세고 태권도부. 좌우로 정렬조차도 못하는 팀 전력으로 2주 앞으로 다가온 전국 대회 예선 통과는 상상할 수도 없는 노릇.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정녕 발 벗고 뛰는 건 부원들이 아니라 석교장과 고감독, 주장 민규 뿐이다. 이윽고 깜깜했던 이들의 눈앞에 50년 만세고 태권도부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일대 사건이 터진다.

금 넘어 오는 놈들은 다 죽어!광안 대첩의 혈전

하교 길 만원 버스 안. 만세고 주먹대장 용객과 그 일당은 맨 뒷자리에 앉아 있다. 꼴통 정대는 다른 아이들이 버스 뒤쪽으로 못 넘어오게 버스 바닥에 금을 긋는다. 운동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태권도부는 그만 금을 밟아 버리고, 용객 일당에게 처절하게 두들겨 맞는다. 광안 대교 위에서 모조리 전사했다(?)하여 일명 광안대첩. 태권도부 전원은 병원으로 후송되고, 용객 일당은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우리도 선수다!

운동할 선수들이 없는 만세고 태권도부는 해체될 위기에 처하고, 용객 일당은 전원 퇴학이라는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만세고 태권도부의 부활을 꿈꿔왔던 석교장은 용객 일당의 실력을 높이 사고, 묘책을 짜낸다. 용객 일당이 태권도부에 가입해 예선전만 통과해 주면 퇴학을 면해 주겠다는 것. 만세고 태권도부는 용객 일당의 가입으로 활기를 띠고, 어린이 태권도장 관장인 충근을 감독으로, 발레리노 석봉을 선수로 영입하여 만세고 최고의 올스타 팀을 꾸린다. 정통 태권도 문법을 조금씩 비켜간 그들은 오로지 승리를 위해 그들만의 전술을 펼치는데.....